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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나초 후기, 많이 맵지는 않고, 햄버거와 나초의 조합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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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나초 햄버거 후기! 한 마디로 요약하면 매콤함과 바삭함의 신선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 스파이시 매운맛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적당히 매콤해요. 너무 맵지 않아서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매운 라면 종류보다 훨씬 덜 매운데, 어떤 사람은 가끔 따끔한 맛이 느껴진다고는 하더라고요. 닭가슴살 패티 특히 닭가슴살 패티 부분이 인상적인데요, 고소한 살을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 이 햄버거는 꽤 매력적이에요. 타바스코 소스와 닭가슴살의 조합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나초?! (과자) 가장 큰 특징은 나초와 햄버거의 이색적인 조합이에요! 요즘 나초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은데요? 😂 과자의 바삭함과 햄버거의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져 새로운 맛을 제공하는데요~ 햄과 버거 안에 나초 과자가 있기에 먹을 때 마다 식감부터 시작하여, 맛이 굉장히 특이한 편입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나뉠 수 있어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보세요.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나초 후기 적당히 매운맛: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닭가슴살: 닭가슴살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주 매력적이에요. 이색적인 조합: 나초와 햄버거의 조합이 새로운 맛을 제공해요. 호불호: 나초의 바삭한 식감이 햄버거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어요.

롯데리아 김해국제공항점은 청사 3층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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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김해국제공항점은 청사 3층에 있답니다. 키오스크에는 무언가 공항 관련 특별한 메뉴가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딱히 특별한 것은 없어 보이네요. 불고기버거, 빅불, 치킨너겟, 시즈닝을 주문해 보았는데요, 평범한 롯데리아기는 하지만, 여행을 시작하며 비행기를 기다리는 기분을 생각하면, 썩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다들 들떠있는 여행객들의 모습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컴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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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컴백 리뷰 맥도날드에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다시 돌아왔다는 소식입니다~ 농가를 살린다는 재밌는 취지 때문에 한 번 주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핵심 강점으로 내세우는 부분은 '겉바속촉 진도 대파 크로켓', 그리고 '구운 대파 마요 소스'인데요. 저는 양상추 대신 대파가 들어가는 줄 알았답니다. 이미지를 따로 보고 주문하지는 않았기에, 상상 속 대파 버거를 생각했는데 의외로 외형은 평범했습니다. 영양정보 영양소 중량(g) 중량(ml) 열량 당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카페인 함량 296g - 751kcal 19g 20g 12g 1153mg - 영양소기준치 - - - 19% 35% 79% 58% -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리뷰 비용 절감을 위해 패티는 호주산 쇠고기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럼에도 세트 메뉴가 1만 원이 넘어가기에 버거 치고는 꽤 가격대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새 물가 수준을 감안하면 그리 비싼 편이 아닐지도 모르나, 국밥 8,000~10,000원 정도를 생각하면 햄버거가 이렇게 많이 올랐나 싶기도 합니다. 햄버거를 잘 안 먹는 편이라 더 그렇게 와닿았는지도 모르겠어요. 버거 하나가 750kcal를 넘는 열량이 있기에 포만감이 상당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운 대파 마요 소스 '구운 대파 마요 소스'가 특장점 중 하나로 내세운 것이었는데요, 리뷰 쓰면서 소스가 특별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먹을 때에는 잘 몰랐어요... 그래도 크림과 같은 달달한 첫 맛과 삼키고 나서 남아있는 여운이 특이한 것을 칭찬합니다. 약~간~ 알싸하고 톡 쏘는 매운 맛도 느껴졌는데 아마 파의 맛이 아닐까 합니다. 이건 소스의 맛일 수도 있고 크로켓에서 퍼져 나오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오늘 주문한 버거의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이 부분을 기대하고 주문한 것이기도 하지요~! 정말 맛있습니다. 기대한만큼 대파 맛이 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