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할인 이벤트 모음입니다. 생각나는대로 갱신해 볼게요. 나열한 피자 브랜드 순위는 '피자' 검색어에 대한 무작위 노출 순위(해당 브랜드 광고비 순서)입니다. 위에 있다고 맛있지는 않습니다! (순서는 참고만 해주세요.) 피자헛 https://www.pizzahut.co.kr/cs/event 주말 최대 40% 할인 정보를 이벤트란에서 확인하세요. 보통 1년 주기로 하는데, 매년 하는 편이라 항상 한다고 생각해도 괜찮아요. 주말 포장 할인 최대 40% (고정 이벤트) 통신사 할인 (LG U+), T멤버십 할인, OK 캐쉬백 등등 도미노 피자 https://web.dominos.co.kr/event/list?gubun=E0200 도미노스 데이 : 매월 이벤트에 도미노스 데이를 공지합니다. 예를 들면, 8월 6일/13일/20일/27일. 공지한 '도미노스 데이'의 포장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고정 이벤트) 도미노 모멘트 : 기념일을 1년 동안 최대 3개 등록하여 20% 할인 혜택 받기 (고정 이벤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1 혜택, 한 판 더. 혜택으로 따지면 50%? 라고 볼 수도 있는데, 2판이기 때문에 두 끼를 연속하여 피자를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인원이 많으면 괜찮은 혜택) LG U+ 유플투쁠 50% 할인 등등 미스터 피자 https://www.mrpizza.co.kr/event/event_on 월, 수, 금 (월래 수지 맞은 금요일) : 원플러스원. 1 + 1 프로모션 목, 화 (한 몫 잡은 화요일) : 방문포장 40% 할인 (프리미엄 3종 라지) 롯데카드 최대 40% 할인 등 (상시 15%, 매월 마지막 금요일 40% 할인) 7번가 피자 https://www.7thpizza.com/event/eventList?searchType=online 온라인 배달 주문 20% 할인 (고정 이벤트) 온라인 포장 주문 30% 할인 (고정 이벤트) 수요일 온라인 포장주문 40% 할인 (고정 이벤트) 첫 구매 할인

파파존스의 '식스 치즈 피자'~ 치즈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메뉴지요~? 😊 이 피자는 모짜렐라, 로마노, 파마산, 아시아고, 폰티나, 프로볼로네까지 총 6가지의 치즈가 조화를 이루는데요, 과연 정통 치즈 피자의 진수를 보여줄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파파존스 모델이 아이브였네요. 미안하다, 오늘 처음 알았어... 1년 정도 모델을 했었네요? 모짜렐라 : 이탈리아산 치즈, 물소 젖으로 만들며, 숙성 기간이 거의 없어요. 로마노 : 이탈리아산 치즈, 소/염소/양 젖을 섞어 만들어요, 숙성기간이 긴 편. 경질(하드) 치즈. 파마산 : 이탈리아산 치즈, 12개월 이상 숙성하여 수분 함량이 적은 특징이 있어요, 경질(하드) 치즈. 아시아고 : 이탈리아산 치즈, 경질(하드) 치즈. (숙성 기간에 따라 치즈 질감은 바뀔 수 있어요.) 폰티나 : 이탈리아산 치즈, 우유를 발효한 치즈입니다. 우유 함유량 45%. 반연질(세미 소프트) 치즈. 프로볼로네 : 이탈리아산 치즈, 4개월 정도 숙성, 반경질(세미 하드) 치즈. 식스 치즈~ 여섯 가지 치즈를 합하면 무슨 맛일까? 피자에 사용된 치즈는 각기 다른 풍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일반 치즈피자와 맛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한입 베어물 때마다 다양한 치즈의 맛이 입안 가득 퍼질 것이라 예상하였는데요, '식스 치즈'라는 이름을 생각하였을 때, 여섯가지 변화가 있거나 조화를 이루어 더욱 특색있는 치즈가 탄생한 것 같지는 않아요. 다만, 확실히 치즈의 맛이 진해진 경향이 있는데, 후각과 미각에 전해지는 진한 치즈의 향이 상당히 고소하다는 느낌이에요. 이 부분이 정말 매력적으로 와닿았고 짭조름하게 맛있다는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있고요, 그 위에 짭짤함, 그리고 약간 깊은 것 같기도 한 치즈 고유의 향이 맛을 더해주어 피자의 풍미를 한층 풍부하게 해주는 느낌이 솔직한 소감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점수로 따지면, 치즈피자 80점 짜리? 이탈리안 허브가 은

최근 빽보이피자가 새롭게 선보인 '동글 동글 감자밭' 피자! 주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드러운 감자 무스와 담백한 알감자가 어우러진 리얼 감자 피자인데요, 알감자가 통통하게 그대로 들어가 있는 게 참 재밌게 생긴 피자입니다. 맛의 조화와 비주얼 모두 괜찮은 편인데요~ 간단히 후기를 적어볼게요. 😊 동글 동글 감자밭 메뉴 소개 '동글 동글 감자밭 피자'는 첫 인상이 되게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중에 존재하는 많은 포테이토 피자 중에, 이렇게 조그마한 알감자가 쏘옥~ 그대로 심은 피자는 처음 본 것 같아요. 빵을 땅으로 보았을 때, 조그마한 감자밭 농장인 것 같은 인상도 있어요. 🙂 고기가 상대적으로 적은 메뉴로, 고기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께 딱인 메뉴이고요, 담백한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감자의 부드러운 식감과 맛이 피자 전체에 걸쳐 조화를 이룹니다. 감자 무스의 부드러움이 알감자의 아삭함과 잘 어우러져, 한 입 먹을 때마다 감자 본연의 풍미가 그대로 잘 느껴지는 편이에요. 통째로 박혀 있는 알감자가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해요. 😉 가격대가 올랐어요, 점점 프리미엄으로 가는 건가요 우선 첫 번째 특징, 가격대가 올라갔습니다. 빽보이피자가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여러가지 메뉴가 꾸준히 출시되었는데요! 1,000원, 2,000원 오르던 메뉴가 이번 '동글 동글 감자밭 피자'에서 2,000원이 올랐어요. (라지 사이즈 기준) 단품으로는 가장 비싼 피자 메뉴입니다. 고기가 거의 안 들어갔는데, 가장 비싼 것은 감자값이 그만큼 많이 오른 까닭일까요? 특별한 조화, 꿀과 같은 연유 이 피자의 특별한 점은 중간중간에 있는 꿀과 같은 연유입니다. 연유가 더해져 감자의 담백한 맛과 궁합을 이루며 부드럽고 달콤한 조화를 만들어냅니다. 연유의 달콤함이 피자 전체에 퍼져 감자의 풍미를 더욱 강조해 주는 느낌이에요. (하얀 소스를 연유라고 칭하였는데요, 아마 맞을 것 같기는 한데 정확히 무언지 모르겠

빽보이피자의 카카오프렌즈~ 지난 번에는 키링을 주문했었는데, 알고보니 3단 우산도 주문할 수 있더라고요? 😘 재고가 없어지기에 전에 재빠르게 구매를 해보겠습니다. 피자 레귤러 또는 라지 사이즈와 함께 콜라, 그리고 우산을 한 세트로 파는데요, 콜라 값 2,500원을 제외하면 3단 우산 값은 4,600원 정도로 예상합니다. 😊 아, 물론 3단 우산을 단품으로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신메뉴 '달달구리 꿀통 고구마'만 가능한 건 줄 알았는데,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라고 하더라도 피자 메뉴에 대한 제한은 딱히 없는 것 같더군요! 그리하여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는 메뉴, 체다 콘 치즈 피자 를 주문하였습니다. 달달구리 꿀통 고구마 피자 는 이름처럼 너무 달아서 자주 못 먹겠더라고요. 카카오프렌즈 3단 우산 콜라보 제품이 나오면, 줄서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구매하는 편이기도 하고, 여태껏 만족스러운 품질 덕분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3단 우산은 약간 아쉬웠어요. 4,600원 정도의 우산에 대해 너무 큰 기대를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후기를 적다 보니 4,600원에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 그래도 첫 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적어볼게요! 콜라보로 제공된 3단 우산. 우산이 함께 오는 구성이라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우산의 품질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요. 우산 곳곳에 '빽보이' 문구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전체적인 디자인이 좀 투박하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는 피자 먹는 귀여운 곰 캐릭터만 강조되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 부분이 살짝 아쉽다는 생각이에요. 색감은 매우 연노란색인데, 꽤 많이 밝은 색상이에요, 아저씨가 들고 다니기에는 안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

빽보이 피자, 이번에 주문해 본 것은 체다 치즈와 옥수수의 단짠 조합 피자, '체다 콘치즈 피자'예요. 이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합시다. 😊 옥수수 괜찮아요. 여러 번 주문해 본 결과, 옥수수 알갱이만 잘 골라져서 오기 때문에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먹다가 딱딱한 옥수수나 옥수수속대가 나와서 치아가 상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했는데요, 전혀 문제없이 잘 먹을 수 있었어요. 단짠 조합 생각만큼 괜찮을까? 체다 치즈와 옥수수를 함께 먹으면 단짠 조합이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이 조합이 피자의 주된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빽보이 피자 지점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주로 먹는 곳은 피자 중심부에 고기가 섞여 있는데요,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고기가 전체적인 맛과 어울리지 않아 아쉬워요. 칼로리 체다콘치즈 피자 L 사이즈(8조각)의 경우: 1회 제공량(92g) 당 235 kcal 8회 기준 1,880 kcal 피자 자체가 칼로리가 높은 편이죠? 체다콘치즈 피자 역시 꽤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요. 한 조각(약 92g)이 235kcal이므로, 2~3조각만 먹어도 하루 권장 칼로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맛있게 즐기되, 칼로리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끔 즐기는 특별식으로 적당하며, 일상적으로 자주 먹기에는 칼로리가 다소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체다 콘치즈 피자 후기 체다 콘치즈 피자는 독특한 맛 조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뉴가 아닐까 해요. 단짠 맛을 좋아하면 추천드려요. 다만, 다른 메뉴에 비해 고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적은 메뉴이기에 주문 시 고려해 주세요. 가격대가 거의 동일하기에 자신의 취향에 가장 적합한 메뉴를 골라야 하지 않겠어요?

산체스 타코 피자를 주문해 보도록 합시다. 산체스 타코 피자 설명 특제 시즈닝 된 고기와 스리라차마요 소스, 바삭한 또띠아칩을 듬뿍 올린 멕시칸풍 피자라는데요, 주목할 것은 또띠아칩이에요. 산체스 타코 피자 후기 피자의 근본은 빵이라고 보는 입장에서 '또띠아칩'과 같은 과자에 대한 호불호는 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빵과 과자의 조화는 입장에 따라 어색하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이사항은 이것 하나인 것 같고요, 그 외에는 불고기와 스리라차마요 소스 토핑이 잘 어울리는 피자랍니다. 맛있는 건 당연하겠죠? 산체스 타코 피자는 독특함에서 오는 매력이 큰 것 같아요. 처음 한 입을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바삭한 또띠아칩의 식감은 기존의 피자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이 부분이 호불호가 큰 편이에요. 일반적인 빵 피자를 선호하는 분들은 다소 어색하게 느낄 수 있겠지만, 새로운 맛과 식감을 즐기는 모험심 있는 분에게는 매력적일 것입니다. 빵을 먹고 있는데, '바사삭' 하는 소리가 들리는 피자예요. 😉 특제 시즈닝이 된 고기는 풍부한 맛을 더해줍니다. 육즙이 가득한 고기의 맛과 스리라차마요 소스의 매콤하면서도 크리미한 조화는 입맛을 돋우어 주네요~ 불고기 토핑 역시 입맛에 익숙하면서도 맛있게 다가옵니다. 산체스 타코 피자는 일반적인 피자와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맛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피자인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다시 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미안...😭)

어디서 녹는 소리 안 들리세요? 살살 녹는 소리요~ 이름부터 '달달구리 꿀통'으로 지었는데요, 말도 안 되게 달달합니다. 빽보이피자와 카카오프렌즈의 콜라보~ '달달구리 꿀통고구마 피자'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달구리 꿀통고구마 피자 첫 인상과 맛 '달달구리 꿀통고구마 피자'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 특별한 맛에 기대를 많이 하였습니다. 고구마 피자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피자를 한 입 베어 물자마자 느껴지는 고구마의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지며, 마치 꿀처럼 녹아내리는 맛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피자는 말 그대로 달달한 고구마 토핑이 매우 두껍게 얹어져 있어, 꿀맛이 더 배가되는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나쁘게 들릴 수도 있는데요, 정말 너무 달아요. 흰색 소스랑 깨, 그리고 사이사이에 또 꿀을 발라놓았는데요, 정말 이색적인 맛의 피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토핑과 재료의 조화 피자의 토핑은 두껍고 부드러운 고구마가 주를 이루며, 그 위에 꿀을 듬뿍 뿌려 달콤함을 극대화했습니다. 고구마 자체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꿀의 풍미가 어우러져,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조합인 것 같아요. 녹아들어가는 고구마와 꿀의 조화, 어쩌면 조금 느끼할 수도 있어요. 🤣 식감과 풍미 이 피자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식감입니다. 고구마 토핑이 두껍게 얹어져 있어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기분을 줍니다. 꿀의 점성이 고구마에 잘 어울려 피자 한 조각마다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이사이에 베이컨이 있는데요, 자칫 식물성 재료로만 되어 허전할 수도 있을 공백을 채워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점, 칭찬해요. 달달구리 꿀통고구마 피자 후기 '달달구리 꿀통고구마 피자'는 고구마와 꿀의 조화가 돋보이는 피자입니다.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보고요. 피자의 기본적인 맛과 함께 디저트

빽보이 피자, 이번에는 '허리케인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해 보았어요. 이름이 참 거창한데요, '회오리 감자'를 직역한 게 아닐까 합니다. 허리케인 같이 역동적으로 감자가 움직이는 것은 아닐 테고, 바람과 같은 모양으로 감자를 화려하게 수놓은 게 아닐까 예상했는데, 아마 반 정도는 맞은 것 같아요. 😊 피자의 주요 구성은 당연히 튀긴 포테이토고요, 그 위에 베이컨이 살짝 얹힌 모양을 취하고 있습니다. 감자와 베이컨의 조합이라니 '무슨 맛일까?' 하고 궁금한데, 히트 상품이라고 하니 상당히 인기가 많나 봐요. 고기 피자를 선호하는 입장에서 후기를 작성해 보았어요~ 포테이토와 베이컨의 비율이 거의 일대일 정도인듯한데, 감자의 맛이 조금 더 강하고요, 특히 소스 향이 이보다 더 존재감이 뚜렷합니다. 상큼하게 톡 쏘는 기분이 드는데 상당히 괜찮네요. 별도의 소스가 없이 주문한 피자 자체만으로도 짭짤함이 있어서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체적인 평가는 무난하게 괜찮다 정도이며, 고기를 선호하는 입장에서는 베이컨만으로는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 베이컨 자체가 고기의 향이 크게 강하지 않다보니 소스 맛이 피자의 맛을 지배하는 느낌이 있어요. 종합하여 내린 결론은, 빽보이 피자 안에서도 이와 동일한 가격의 더 맛있을 수도 있는 피자기 있을 가능성이 높이니 조금 더 다양하게 주문해 보세요. 😋

노모어피자가 배우 김유정양을 전속모델로 발탁했어요! TV에서 광고를 꽤 하길래 이번 기회에 주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주문할 메뉴는 당연히 시그니처! 메뉴를 한 번 훑어보았습니다. 어떠한 피자가 나올지 기대가 되는군요. 노모어 피자 시그니처 추천 옥수수 새우 피자 베이컨 하와이안 피자 바질 마스카포네 뇨끼 피자 '옥수수 새우'? 아니야, 이름에서 풍기는 느낌이 너무 뻔해. '베이컨 하와이안 피자'? 약해, 원래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파인애플로 날 자극할 순 없어. '바질 마스카포네 뇨끼 피자'? 오, 마스카포네에 뇨끼라고? 그리하여 시그니처 메뉴 중에서도 이것을 주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바질 마스카포네 뇨끼 피자 '바질 마스카포네 뇨끼'는 전체적으로 이탈리아 단어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빽보이피자 도장깨기~ 이번에는 필리치즈불고기를 주문해 보았어요. 필리치즈는 필라델피아(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 크림치즈에서 따온 모양인가 봐요~ 크림치즈가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 이번에는 빽보이피자의 어떠한 색다른 맛을 경험하게 될까요? 탐험해 보도록 합시다. 필리치즈불고기 피자의 첫인상은 상당히 기대를 충족시켜줬어요. 피자 박스를 여는 순간부터 치즈의 고소한 향과 불고기의 풍미가 코끝을 자극했습니다.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고, 불고기 토핑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피자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맛을 보니, 약간 아쉬운 부분이 느껴졌어요. 치즈와 불고기, 이 두 가지 주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할 것 같은데, 소스의 강한 향이 오히려 주재료들의 맛을 덮어버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필리치즈의 특유의 풍미와 불고기의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더 잘 살아났다면 훨씬 더 맛있게 느껴졌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어요 😭 소스가 그렇게 강한 것은 아닌데, 이게 2가지가 섞이고 연한 치즈와 불고기와 섞이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소스 자체의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필리치즈불고기 피자 후기를 요약하면요! 치즈, 불고기와 같이 가장 빛나야 할 주 재료보다도 소스의 향이 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에 또 다른 메뉴를 시도해 보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빽보이피자 리뷰 끝~

빽보이피자, 이번에는 열탄불고기 피자 후기! 새마을식당의 대표메뉴 '열탄불고기'와 피자의 조화라고 하는데요, 주문을 안 하면 후회하겠죠? 불고기 대박! 열탄이 빨갛게 태운다는 뜻인가 봅니다. 고추도 정말 알차게 들어가있어요. 알고보니 맵기가 2단계 피자... 베스트셀러 메뉴라고 하던데, 튼튼한 사람이 많은가 봐요. 첫 입에 '아, 이거 매운 거다' 하고 직감이 오던데, 저는 매운 것을 먹으면 다음 날 하루 종일 배가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이면 다른 메뉴를 선택하세요. (메뉴에 맵기 표시가 따로 없어서 모르고 주문하였어요) 소스도 톡 쏘는 맵기가 있는 것을 사용합니다. 매운 것을 좋아한다면, 꼭 드셔보세요. 매운 피자는 처음인데 신기하게 맛은 있네요. 불고기랑 고추가 바삭바삭 톡톡 쏘아요. '매운 맛 좀 볼래?' 하는 느낌이에요. *반반 피자이며, 한쪽은 체다 콘치즈 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