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서해안로 투썸플레이스, 추억의 사진을 발견하여 업로드 합니다~ 2022년도 여름에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도를 찾아보니 없어졌네요. 옆에 있던 '바이 제주'에서 인수를 했나 봅니다. 특이사항은 공항이 매우 가까워서 서해안로는 따라 가다가 바다를 보며 쉬기 좋은 곳이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제주도는 국내 항공 점유율이 굉장히 높은…
엔제리너스(ANGELINUS), 예전에는 '엔젤 인 어스'라고 불리던 곳이랍니다. '엔젤인어스'라는 발음이 너무 익숙하여 '엔제리너스'라고 읽지를 못하겠네요. 😭 이번에도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보았는데요, 확실히 다른 카페의 커피와는 느낌이 조금 다르게 얕고 넓게 퍼지는 생기가 있어요. 다른 브랜드의 …
깔끔한 한 잔의 여유,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리프레시하는 시간, 폴 바셋 어떠신가요? 😘 쇼핑으로 지친 오후, 폴 바셋에 잠시 들러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여유를 만끽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아메리카노의 진한 맛과 연한 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개인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랍니다. 보통 카페에서는 아메…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입니다. 💗 빽다방 베이커리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부산에 몇 없는 백종원 빵연구소 중 하나인데요, 미남역 대로변이 맞닿은 입지가 좋은 곳에 위치해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는 외관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더불어 내부 공간 활용도도 예쁘고 깔끔한 곳입니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순수(깨끗?)하다는 표현이 적합할 것 같습…
누구에게든 무언가를 처음으로 할 때가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여 미리 공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인생은 실전이라며 일단 부딪쳐보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요. 이번 시간에는 카페를 처음 갈 때, 무슨 메뉴를 주문하면 좋을지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메뉴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에스프레소 카페에서 나오는 커피의 가장 …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입니다. 💗 별침대, 이름 예쁘죠? 😊 물론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예ㅃ 🤣 광안리 해변에서 누워서 쉬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찾고 있다면, 여기만큼 좋은 곳이 있을까 싶어요. 일반 카페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장소랍니다. 별침대 …
아덴 블랑제리, 프랑스어가 들어가는 것으로 보아 개인이 하는 조그마한 카페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40개 정도의 점포가 있는 꽤 큰 카페입니다. '아덴'이 카페 이름을 가리키는 것 같고요, '블랑제리'는 빵을 파는 가게라는 뜻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매장 내부가 상당히 넓고 깔끔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루 일정에 중간, 중간 빈 시간이 많게 되어 카페를 4번이나 간 날입니다. 오전 8시부터 아메리카노를 먹은 것 같은데, 현재 시간 오후 2시, 더 이상 카페인을 들이부었다가는 밤을 지새울 것 같아 다른 메뉴를 주문해 보려고 합니다. 스타벅스 돌체라떼 메뉴판 가장 위에 돌체 라떼가 눈에 띄네요. 주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유라고 적기는 했는데, 스타벅스…
필리핀 백만송이 장미 화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정식 명칭은 '10000 ROSES CAFE & MORE CORDOVA' 이며, 코도바(코르도바)에 위치한 장미 카페예요. 필리핀에서는 연인이면 무조건 가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그 유명세만큼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관광객이 상당했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부부도 많이 보였고요! 😊 그건 그렇고 …
베러먼데이 커피~ 'BETTER MONDAY)'라는 이름이 인상적이면서도 예쁜데요~ 월요병 극복 프로젝트 같은 느낌이에요. 😘😘😘 배달 주문을 하니, 캔 커피 느낌으로 담아주는데요, 용기가 매우 차갑고 내용물도 시원시원하니 굉장히 목넘김이 좋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딱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만 내용물이 보이지가 않는 부분은 무언가…
오늘의 커피 스타벅스에 방문하였습니다. 웬만한 경우에는 고정적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데요, 오늘은 색다르게 다른 무언가 특별한 커피를 주문해 보고 싶은 하루랍니다! 무엇이 괜찮은 메뉴일까, 탐색을 해보아도 아는 이름밖에 없네요. 😭 메뉴판을 훑어보며 고민을 하는 사이 눈에 띄는 메뉴, '오늘의 커피'...! '어? 이런 메…
이디야 커피, 겨울에 찾아온 두 번째 만남 이벤트~ 아마 산리오와 두 번째로 합작하여 준비하였나 봅니다. 폼폼푸린 골든 슈크림 라떼와 쿠로미 데블 초콜릿을 각각 주문해 보았는데요, 모처럼 먹는 신제품, 샷 추가까지 해보았습니다. (쿠로미 데블 초콜릿은 따로 사진에 담지는 않았습니다. 😭😭😭) 후기를 간단히 얘기하자면, 혀가 녹을 정도로 달달합니다. …
세부 막탄에 있는 시벳 커피에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방(dabang)이라고 적혀있는데, 순간 다방이 '차를 마시는 곳'을 뜻하는 한국어가 아니라 영어였던가? 하는 착각이 들었답니다. 아마 한국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곳이 아닌가 싶네요.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부터 한국에서 볼법한 세련된 미관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가격대가 한화 4,000~5,0…
할리스 화명점에 방문해 보고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할리스 로고는 큰 별이 있는 빨간색 왕관 형태인데요, 들어가는 입구도 마치 왕자님이나 공주님이 마중나올 것 같은 성 모양이랍니다. 할리스 화명점은 매장이 매우 넓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흰색 조명이 은은하게 사방을 비추는데, 포근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백색소음을 시각화 한다면 딱 이런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