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보가 대략 7~8km 정도라고 하는데, 5.5~6km 정도가 실제로 측정이 되는군요.

이번 주에는 하루밖에 안 했구만요... 😭 30일 정도 몰두 하면 자연스러운 습관이 된다고는 하는데, 달리는 건 영 어려운 하루입니다.

2024년 5월 28일 만보기. 인터벌 트레이닝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그러한 개념이 있다는 걸 모르고 매우 빠른 속도의 고강도로 달리다가, 힘들어서 헥헥 거리며 천천히 걷다가 다시 뛰어다니기를 반복했는데요, 이게 은근히 효과가 있어서 신기하였답니다. 도움도 많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이러한 운동방법이 이미 있다고 하더라고요. 운동방법의 새로운 발견까지는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이미 체계화 되어 있었다니, 아는만큼 보인다는 게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일기 쓰듯 또 적는 만보 일기, 오랜만에 꽤 걸었다고 생각했는데 상위 40%면... 😭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준비가 필요 없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점이 좋아요. 출퇴근 길이나 점심시간, 저녁 식사 후에 간단히 걸을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실천하기 쉬운 것 아시지요~? 걸으면서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그러한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만보기 사진 찍는 걸 자꾸 깜빡하네요! 유산소, 유산소!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하루에 만 보씩 걷는 작은 습관이지만, 이는 건강이라는 큰 자산으로 돌아올 거예요~

토스에서 지원하는 만보기인데요, 걸음걸이를 측정하기 용이하답니다. 특징은 사진처럼 깜찍한 그림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에요. 토스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없어진 줄 알고 사용 안 하고 있었는데, 혜택 탭 구석에 숨어 있었네요! 발견하여 오랜만에 만 바퀴 넘은 기념으로! 😘

만걸음을 시작하는 것이 어렵다면, 목표를 작은 부분으로 나누어 보는 건 어떨까요? 하루 1만 걸음을 한 번에 걷지 않고, 2천걸음씩 나누어 다섯 번에 걷는 것처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목표를 달성하면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높일 수 있고, 자신감을 더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만보기 도전 일기랍니다...! 오랜만에 만보를 걷는 경험은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처음에는 목표가 단순하고 쉬워 보였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끈기, 그리고 인내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답니다. 만보를 걸으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지력이 아닐까 합니다. 목표를 달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더 높이 나아갈 자신감이 조금은 생기지 않았을까요? 하루 1만 걸음은 작은 걸음이지만, 그 작은 걸음이 큰 성공을 향한 첫 발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만 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일만 걸음의 여정이 은근히 달성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평소에 걷는 일이 많지 않다 보니 하루에 평균 5천 걸음 정도를 채우는 것 같습니다. 1만 보의 절반도 못 채웠는데 지친 일상입니다. 😭😭😭 매일 만 걸음을 걸어보려고 노력하는데, 채우기가 여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곧 장마철이다 보니,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나날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상념에 잠기어 걸어가다 보니, 어떻게 하면 만보 걷기가 쉬워질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 목표를 작게 나누자 10,000걸음이라는 숫자가 부담스럽다면, 5,000걸음이나 3,000걸음 같은 작은 목표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점차 증가시켜 가면서, 10,000걸음에 도전해 보세요. 작은 목표를 조금씩 달성하며 성취감을 느껴 보고, 더욱 큰 동기부여를 받아보면 어떨까요? 걷기를 즐기자 걷기를 단순히 의무로 생각하지 말고, 취미나 휴식으로 생각해 보세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걷거나, 풍경을 감상하면서 걷거나, 친구나 가족과 함께 걷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저녁에 걷다 보면 반려동물과 산책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는데요, 교감하는 모습을 보면 활기가 전파된다고 할까요? 기분이 좋아지는 밤이 된답니다. 혹시 모르죠. 습관이 취미가 되는 인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죠~ 습관으로 만들자 매일 정해진 시간에 걷기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서 걷기. 점심시간에 걷기. 퇴근 후에 걷기입니다. 아니면 시간에 맞추어 발걸음을 떼보는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아요. 정해진 시간에 걷기를 하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걷기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세요? 시중에 매우 많은 만보기 애플리케이션이 당신의 걸음수를 측정하여 포인트, 즉 돈을 지불한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제가 사용하는 어플 중에 토스 뱅크 만보기 앱이에요. 토스를 이미 사용 중이라면 일석이조의 효과입니다. 혹시 토스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굳이 만보기 때문에 설치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 토스 뱅크 만보기 토스 앱을 실행하여, 혜택 탭으로 이동하세요. 만보기를 선택하여 오늘 걸음수에 맞추어 포인트를 받아 가세요. 10,000걸음은 채우지 않더라도, 1,000걸음부터 보상이 있답니다. 특히 걸음수와 별개로 공원 같은 곳을 방문하라는 미션을 주는데, 가깝다면 산책 겸 다녀오셔도 좋아요. 방문 미션은 보통 대단지 아파트 옆에 있는 공원이 많습니다. 달리기로 유산소 운동도 할 겸 적어도 10,000걸음은 채우고자 달리려고 노력하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잘 되지는 않네요... 주 4번은 시도하려고 하는데, 아직 다이어트에 대한 절대적 필요성이 안 느껴지나 봅니다. 😭😭😭 만보기 1,000걸음 : 10원 5,000걸음 : 10원 10,000걸음 : 20원 내 주변 방문하기 방문당 보통 20원에 최대 100원까지 가능합니다. 걸음 분석 만보기 대비 소비한 칼로리가 어느 정도인지 즉시 보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간, 주간, 월간 보고서로 건강을 챙겨 보세요. 2023년 처음으로 하루 만보를 결심한 날입니다. 작심삼일 실패 😭😭😭😭😭 작심일일이라고 해야겠죠? 만보 이상을 뛰었는데도, 깜빡하고 출석 체크 안 한 경우도 있어서 아쉽긴 하네요. 은근히 사진 모으는 재미가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여러분도 만보 함께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