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널 바라본다', 도입부부터 소름이 돋는 노래인데요, 악동뮤지션 하면 떠오르는 게 이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 듣는 순간 마음 깊숙이 울림을 주는 노래인데요, 😭 첫 소절부터 이미 감정이 벅차오르는 느낌이 들죠. 가사가 워낙 섬세하고 사실적인데, 마치 이별을 직접 마주하고 있는 듯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