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필수로 알아야 하는 노래! 윤도현 가수의 '사랑Two'입니다. 후렴구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가 참 유명한 노래이지요. 말 없이 있어도 편안했던 네가 결국 사랑이었다는 걸, 담백하게 묘사하는 노래랍니다.
윤도현 - 사랑 Two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에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 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 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너
내겐 너무 행복한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너
내겐 너무 행복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