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입니다. 💗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 치킨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후라이드 치킨은 정말 많은 브랜드에서 나오지요. 그중에서도 독특한 바삭함과 촉촉함이 인상 깊은 오늘의 치킨, '멕시카나 후라이드 치킨'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겉바속촉의 대명사라 불리며 제 입맛을 사로잡는 이 치킨, 지금부터 이야기해볼게요~! 😊
특별한 염지로 완성한 촉촉한 속살, 입안 가득 즐겨요~
멕시카나 후라이드 치킨이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염지법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치킨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치킨 속살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육즙이 입안에 퍼지는데요, 맛이 깊고 부담스럽지 않아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속살이 부드러워서 편안하게 드실 수 있고, 치킨을 베어 물었을 때 터지는 촉촉함이 너무 만족스러워요. 염지 덕분에 속이 간간해서 별다른 소스 없이 먹어도 맛이 풍부하더라고요! 양념치킨처럼 먹을 수 있도록 소금과 양념도 되게 많이 넣어주는데요, 굳이 먹지 않더라도 맛있더라고요?
전용 파우더로 더 바삭하게! 바삭함이 다른 치킨이에요~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바로 바삭한 식감이에요. 멕시카나 후라이드 치킨은 전용 파우더를 사용해 겉면의 바삭함을 더해줬다고 하는데요? 그 덕분인지, 치킨의 겉은 한층 더 바삭바삭해서 한 입 베어 물면 소리가 아주 경쾌하게 나요~ '바삭바삭' 까지는 아니고 '바사삭' 정도? 맛도 맛있지만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이 식감은 꼭 한번 경험해보셔야 해요! 😊
호불호는 조금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어요~
사실 치킨의 바삭함과 촉촉함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치킨 특유의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같이 먹었던 가족은 조금 느끼하다고 말하더라고요. 개인의 입맛에 따라 충분히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만족스러워요~
멕시카나 후라이드 치킨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19,000원이지만, 이 가격대에 비해 품질이 좋아요. (할인 혜택이 꽤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가족들과 함께 먹어도 만족스러울 만큼 양도 충분한 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