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입니다. 💗
최근에는 흐지부지 되었는데 말이죠, 한창 식단관리까지 엄격하게 하려고 할 때에 주로 먹던 샐러드~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첫 느낌
'어바웃 샐러드'를 처음 방문하고 나서, 건강한 식사를 찾는 사람에게 딱 맞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특히 샐러드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가볍지만 만족스러운 한 끼를 즐길 수 있답니다.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한 메뉴를 찾고 있다면 꽤 괜찮은 선택입니다.
스몰이랑 라지 사이즈가 있는데요, 스몰이 220에서 300칼로리, 라지 사이즈(스몰의 약 1.8~2배)가 380에서 600칼로리 정도 합니다. 한 끼 대용으로 먹으려면 스몰로 해도 충분해요. 가격대는 각각의 재료를 모아서 조리하는 수고로움을 생각한다면 매우 저렴한 편~ 😊
신선한 야채와 다양한 메뉴의 조화
어바웃샐러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재료의 신선함이 아닐까 해요. 샐러드에 들어가는 야채들이 아삭아삭하고 신선해 한 입 먹는 순간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연어나 닭가슴살처럼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매번 어떤 메뉴를 고를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리코타 치즈가 자칫 심심할 수도 있는 맛을 돋우어 주는데요, 그릭 요거트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것보다 더 끌리는 맛이에요.
포만감이 생각보다 좋아요.
쫀득쫀득하고 속 재료가 꽉 차 있어서 정말 만족스럽다는 생각입니다.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고 있는 다양한 메뉴가 있고요, 연어랑 닭도 신선한 편이에요.
적양파, 버섯, 케일? 비트? 같은 채소도 말랑하면서 탄력있는 깨끗한 느낌을 주는데요, 아마 갓 따온 채소를 사용하거나, 보관하는 비법이 있나 봅니다. 정말 신기한 점이, 빛에 반사되는 윤기 같은 게 있다고 해야 하나? 그런 게 보여요.
한 끼 식사로 포만감도 높고, 몸에 부담도 덜어주는 메뉴 구성이라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어요.
깔끔한 인테리어
매장도 깔끔하고 쾌적한 편에 속한답니다.
홀에서 먹어본 적은 없는데요, 주문할 때부터 도시락이 완성 될 때까지 편하게 기다릴 수 있어요~ 샐러드 구성이 항상 깔끔하고요, 나가는 순간까지 웃는 얼굴로 응대해주어 더 편안하게 기다린 것 같아요.
어바웃 샐러드 후기
다양한 샐러드 덕분에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고, 가볍게 먹으면서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친절한 서비스와 깔끔한 매장 덕분에 더욱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을 생각한 맛있는 식사를 원한다면 어바웃샐러드? 나름 괜찮아요. (포만감은 먹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