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 블랑제리, 프랑스어가 들어가는 것으로 보아 개인이 하는 조그마한 카페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40개 정도의 점포가 있는 꽤 큰 카페입니다.
'아덴'이 카페 이름을 가리키는 것 같고요, '블랑제리'는 빵을 파는 가게라는 뜻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매장 내부가 상당히 넓고 깔끔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에서 출구로 가는 길에 보면 기프트샵처럼 소품이 줄지어 있는데 아담하고 예쁜 제품이 많으니 한 번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