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에서 나오는 '체다 슬라이스 치즈'~ 자주 품절이 되어 주문할 때마다 여간 곤란한 게 아니네요. 적당히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맛이 나서 하루에 하나 정도를 즐겨 먹고 있는데요, 매일 먹는 것이 어느샌가 일상이 되어 버린 것 같군요!
오늘은 치즈를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 조금 더 고민해 보았고요, 어떤 점이 좋은지, 그리고 약간의 아쉬운 점까지 살펴보도록 할겠습니다. 🙂
서울우유 체다 슬라이스 치즈의 특징
풍부한 치즈 함량으로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해요. 여러 제품을 시도해 보았는데요, 결국 서울우유 체다 치즈로 돌아오고야 말더라고요.
운이 나쁜 건지, 냉장고에 치즈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확인하여 구매하려고 할 때마다, 상품이 품절인 경우가 많아서, 다른 제품을 몇 번 사보았는데요, 맛이 꽤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결국 서울우유로 돌아온 것이랍니다.
특히 서울우유라고 하는 성분이 좋아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서울우유는 유제품 전문 브랜드로, 우유와 생크림 제품에서도 이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그래서 치즈도 자연스럽게 신뢰하게 되었어요. 치즈 함량이 높아 진한 치즈맛을 원하는 분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높은 활용도
풍미 가득한 치즈는 어느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것 알고 계세요? 심지어 양식이 아니더라도 볶음밥 같이 밥 메뉴와 어우러져도 잘 어울린답니다.
치즈와 함께 다양한 요리 도전
가장 간단하게는 샌드위치나 토스트에 활용할 수 있어요.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마요네즈 소스에 치즈 두 장, 햄, 계란, 야채를 넣어 한끼를 든든하게 만들어 보세요.
리조또를 만들 때도 마늘, 양파, 버섯, 닭가슴살을 넣고 볶다가 우유와 체다 치즈를 넣어 농도를 맞추면 생크림 없이도 고소하고 꾸덕한 맛을 낼 수 있어요.
떡볶이, 부대찌개, 계란말이, 볶음밥, 샐러드, 카나페, 김밥 등 여러 가지 음식에 활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부대찌개에 치즈를 올리면 얼큰한 맛이 부드럽게 중화되면서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대요. (이렇게 해본 적은 없고 소비자 활용도 추천에 있어요.) 밥 위에 치즈를 올려 먹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치즈로 크림 대체하기! 유통기한이 긴 치즈로 크림의 맛을 대체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기도 하고 활용도가 높아요. 유통기한이 5개월 정도라 1인 가구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제가 가장 즐겨 먹는 방법은 냉장고에 차갑게 얼린 다음에 그대로 먹는 방법...! 😉
아쉬운 점
아쉬운 점은 소가구를 위한 '소포장'이 없다는 점이에요. 유통기한이 길긴 하지만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사용하기 위한 구매는 힘들고요, 15~20개 정도는 사야 해요. 신선도를 유지하며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 다소 아쉬울 수 있어요.
재구매 의사
재구매 의사는 10점 만점에 10점이에요. 맛과 활용도 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워서 계속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다른 치즈들과 비교해도 맛이 깊고 활용도가 높아 여러 요리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부드럽고 쫀득한 체다치즈의 매력
서울우유 체다 슬라이스 치즈는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에요.
특히 빵과 잘 어울리고, 간단한 아침 식사에도 적합해요. 토스트나 샌드위치에 넣으면 고소한 체다 치즈의 풍미가 음식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줘요. 또한, 부드럽고 고소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HACCP 인증
서울우유 치즈는 HACCP 인증을 받아 더욱 신뢰할 수 있어요. 유제품은 특히 신선도와 위생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인증이 있다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한 신뢰를 주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나 싶어요.
서울우유 체다 슬라이스 치즈 후기
여러 가지 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 고소한 맛, 넉넉한 유통기한 등 다양한 장점이 있어 자주 먹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요리에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모두가 좋아하는 맛이라 고민 없이 선택했어요~
특히 맛과 품질 면에서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첫 걸음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