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 일상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분이 계신가요? 부모님이 치즈를 좋아하셔서 자주 구매하는 편인데요. 최근에 벌써 다 드셨다고 하여, 이번에는 더 큰 용량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검색과 비교 끝에 선택한 것이 '곰곰 데일리 체다치즈 슬라이스'였답니다. 이 치즈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맛과 용량의 조화였어요.
이름은 체다치즈인데, 모짜렐라랑 크림 치즈가 들어가요.
'곰곰 데일리 체다치즈'는 신기하게도 체다치즈만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 크림치즈를 블렌드하였다고 하는데요, 그 때문일까요,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해요.
체다치즈 18%, 크림치즈 15%, 모짜렐라 25%의 함량으로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먹는 사람에 따라 이 부분이 '진하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예요.
특히 슬라이스 형태로 개별 포장되어 제공되기 때문에 꺼내 먹기 편리하네요. 덕분에 간편하게 요리에 활용할 수도 있답니다.
치즈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일품이어서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려요. 다만 요리할 때 넣기보다는 생으로 바로 먹는 편이 깔끔하고 편하여 그렇게 하고 있어요.
사용 후기
부모님께서 하루에 1장 이상 드실 만큼 이 치즈를 정말 좋아하세요. 유제품을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부모님께서 잘 드셔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계속 구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품 종류는 바뀔 수도 있어요, 다양한 제품을 먹어보고 평가해 보려고요.)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치즈
곰곰 체다치즈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샌드위치, 김밥, 라면, 볶음밥 등 여러 요리에 넣어 먹으면 금방 소진되더라고요. 900g이라 양이 많아 보여도 자주 요리에 사용하다 보면 금방 사라져요.
샌드위치를 만들 때, 치즈 김밥을 만들 때, 치즈 라면을 만들 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 샌드위치를 만들 때나 간식으로 먹기, 쫀득하고 고소해요.
- 볶음밥 위에 올려 먹기
- 김밥 재료로 활용하기
- 토스트 재료로 사용하기. 뜨거운 계란을 올리고 치즈를 얹으면 치즈가 녹으면서 맛이 깊어져요.
- 라면 위에는 올려본 적 없는데, 이렇게 먹어도 맛있대요.
- 다양한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려요. 치즈라는 재료는 딱히 상극인 경우가 없다보니 더욱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것 같습니다. 😉
체다치즈의 장점
체다치즈가 적당히 짭쪼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많이 짜지 않아서 다들 잘 먹네요. 🙂 가격도 착하고 품질도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 슬라이스 치즈는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해요. 슬라이스형으로 되어 있어서 활용도가 아주 좋아요.
-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 대용량이라 생각보다 단가가 저렴하여 자주 구매할 것 같아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요~ 맛있고 가성비 좋은 치즈! 품질도 나쁘지 않네요.
- 진하고 맛있어요. 치즈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에요.
신선도와 맛
신선도가 뛰어나고 맛도 좋아 칭찬하고 싶어요. 체다치즈 특유의 고소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에요. 슬라이스된 치즈는 각 조각이 고르게 잘려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고, 개별 포장되어 있어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체다치즈의 총평
이 치즈는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적당히 짭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에요. 기존의 슬라이스 치즈보다 부드럽고 입에 넣으면 살살 녹아요. 체다치즈 특유의 깊은 맛은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부드러운 맛이 어느 정도 이를 보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