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생산되는 천혜향은 그 풍부한 향과 달콤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겨울철에 즐기는 과일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에 천혜향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뜨라네 도올미롱', 선물 받은 천혜향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아요.
천혜향 맛 평가~ 😘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식감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천혜향의 매력에 빠질 수 있지 않을까요? 몇 개 먹어보았는데 계속 찾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달콤한 맛이 나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요, 신맛과 단맛이 적절히 어우러져 있으며, 과즙이 풍부한 게 특징이에요.
풍부한 맛과 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껍질이 단단한 편이에요.
보통 귤과 비교하면 껍질이 두꺼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손으로 껍질을 벗기기 어려운 점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껍질이 까먹기 힘들지만 천혜향의 맛이 정말 좋기에, 그러한 번거로운 과정이 충분이 납득할만하답니다. 이 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야 하지 않겠어요?
향 호불호
천혜향의 껍질이 과육에 가깝게 붙어있어 까기가 어려운데요, 과육이 약간 물컹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손으로 까면 비린 향이 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일반적인 귤보다도 향이 강한 것 같아요. 아, 못 맡을 정도는 아니에요~
청량감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과일 중 하나가 천혜향이 아닐까 해요. 주스로는 느낄 수 없는 신선한 청량감도 있답니다. 먹다보면 시큼해서 물리는 경우도 있는데, 뒤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맛이랄까요. 과일 중에서도 특별한 맛과 향을 지닌 천혜향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다 먹고도 또 생각이 나지 않을까요~
뜨라네 도올미롱 선물 후기
뜨라네 도올미롱은 특별한 과일을 찾고 싶을 때 생각나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맛과 향에 대한 서술은 위에서 했으니 생략할게요~ 후기는 생각보다 적을 말이 없네요. 😉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