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정에 중간, 중간 빈 시간이 많게 되어 카페를 4번이나 간 날입니다. 오전 8시부터 아메리카노를 먹은 것 같은데, 현재 시간 오후 2시, 더 이상 카페인을 들이부었다가는 밤을 지새울 것 같아 다른 메뉴를 주문해 보려고 합니다.
스타벅스 돌체라떼
메뉴판 가장 위에 돌체 라떼가 눈에 띄네요. 주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유라고 적기는 했는데, 스타벅스 돌체 라떼는 우유와 돌체 시럽이 들어갑니다.
오랜만에 마시는 돌체 라떼의 달달한 연유와 커피의 조화가 나쁘지 않았지만, 너무 달게 느껴져서 자주 마시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가격
스타벅스의 돌체 라떼는 아메리카노보다 약간 비싼 편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매장과 사이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프리미엄 라떼 카테고리에 속합니다.
칼로리
돌체 라떼는 연유 베이스 시럽을 사용하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며, 가끔 즐기는 정도로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당류가 무려 39그램! 😂 아니... 그런데 방금 알았는데요, 돌체라떼가 아메리카노랑 카페인 함량이 똑같네요? 낮은 것 아니었나! 😭
- Tall(톨) / 355ml (12 fl oz)
- 1회 제공량 (kcal)255
- 포화지방 (g)2.6
- 단백질 (g)12
- 나트륨 (mg)190
- 당류 (g)39
- 카페인 (mg)150
단맛이 부족해
시럽의 양을 조절하거나 우유의 종류를 바꾸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청이 가능합니다. 덜 달게 즐기고 싶다면 시럽 양을 줄여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저는 주는대로 먹는 편이라 따로 요청사항을 말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
소화 관련 주의사항
일부 사람들은 돌체 라떼를 마신 후 소화 문제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는 높은 유당 함량이나 개인의 소화 반응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섭취 시 조심해 주세요.
카페인 함량
일반 라떼와 비슷한 수준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늦은 시간에 마시면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타벅스 돌체라떼 후기
돌체 라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인기가 있지만, 단맛이 강해 자주 마시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가끔 특별한 날에 즐기거나, 단맛을 줄여서 주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