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가루세제 일반용 리필 후기~ 때가 쏙 비트 유명하지요~

'비트' 세탁세제, 이것도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트에 대해 어떠한 장단점이 있을까요, 찾아보았어요~

만족스러운 제품

오늘은 우리 집 살림에 꼭 필요한 '가루세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세탁용 가루세제를 사용한 지 오래되었지만, 비트 가루세제만큼 만족스러운 제품은 없었답니다~

가성비 좋아요~ 경제적인 대용량 제품

비트 가루세제 일반용 리필

비트 가루세제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인 것 같아요. 특히 이번에 구매한 것은 3.2kg 대용량으로 4개 들이 제품인데요, 하나하나를 들어 옮기는데 묵직함이 있네요! 😘 한동안 세탁세제 걱정 없이 쭉 쓸 수 있겠죠? 일반적으로 가루세제가 액체세제보다 저렴한 편인데, 이렇게 대용량 제품을 구매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답니다.

보통 가루세제 같은 경우에는 유통, 소비기한이 존재하지는 않는데요, 한 번 개봉을 하면 1년 이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세제 성분이 자연히 분해되어 세탁력이 약해지기 때문이지요.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라면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기에 더 많이 쌓아두어도 문제는 없어보이는데요, 10kg 정도만 하더라도 몇 달을 거뜬히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많이 사지는 마세요. 다른 것도 써보고 비교해 보아야 하지 않겠어요?

때가 쏙?

'때가 쏙'이라는 문구가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그럴까요? 생각보다 성능이 좋은 느낌인데요, 성분이 옷감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어 때를 잡아주는 것 같아요! 빨래가 잘 되는 느낌이 있어요. 🙂

우리가 입는 옷에는 여러 가지 때가 낄 수 있을 것입니다. 먹을 때 튄 기름때, 흙먼지 때, 화장품 얼룩 등등. 여러 때가 섞여도 꽤 잘 세탁해 주는 해결사 같아요.

옷감의 부드러움이 상당한데요?

세제는 당연히 때를 씻어내는 용도로 사용할 텐데요, 섬유유연제의 효과 때문일까요? 섬유와 옷감을 푹신푹신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이건 착각일 수도 있습니다. 😅

세탁이 막 완료된 빨랫감을 꺼낼 때의 보송보송한 느낌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푹신한 옷감으로 거듭난 것 같네요!

찬물에도 잘 녹아요.

비트 가루세제 일반용 리필

특히 찬물에서도 잘 녹아 효과적이랍니다.

옛날에는 오염에 대한 반응성을 높이기 위해 뜨겁거나 따뜻한 물로 했었는데요, 너무 뜨거우면 섬유가 손상될 위험이 있지요? 그래서 어느 정도 따뜻한 물을 조절하기 위해 차가움과 뜨거움 그 사이 어딘가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곤 했는데요,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찬물이어도 충분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물론 얼음물로 하는 건 안 되겠죠?

오래된 얼룩까지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아요.

세탁세제에 만족하며 칭찬을 많이 한 감이 있는데요, 만능은 아니라는 점! 😭 경험에 의하면 비트 가루세제로 한 번 세탁하면 80%~90% 이상 때가 빠지는 느낌이 있기는 한데요.

다만 오래된 얼룩, 흰색 계열의 옷에 드리운 짙은 때 같은 것은 조금 더 신경을 써야 제거할 수 있어요. 경우에 따라 손빨래를 고려해 보아야 할 수도 있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세게 문지르지는 마세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옷감에 가벼운 마사지를 주는 정도면 충분해요.

세탁세제 사용 팁, 과유불급~ 적당한 양을 사용하세요.

간혹 들리는 잔여물 이야기? 가루세제에 대한 불만사항 중 하나가 '세탁 후 가루 잔여물'이 많다는 것인데요. 

먼저 세제 양을 어느 정도 계량 해야 합니다. 설명서 대로만 하면 잔여물 걱정 없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 그리고 세탁기에 넣을 때는 돌리기 전에 세제가 잘 녹을 수 있도록 미리 불려두는 게 좋답니다.

건조기를 돌릴 때는 섬유유연제를 추가 하면 더 부드러워지고 향기로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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