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바디 히말라야 핑크솔트 클렌징폼 추천 후기~ 역대급 클렌징폼이 탄생한듯!

온더바디 히말라야 핑크솔트 클렌징폼

'온더바디'라고 하면 저렴하고, 대용량인 데다가, 품질은 보통 정도라는 인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역대급 제품을 사용해 보고 느낌이 많이 바뀌었어요! 😘

365일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천연 세정제~ '히말라야 핑크솔트 클렌징폼'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적의 피부 ph수치는 약산성이에요.

ph수치에서 ph는 'power of hydrogen'의 약자로 수소이온의 농도를 뜻합니다. 7.0을 기준으로 중성이라 하며, 0.0에 가까울수록 산성, 14.0에 가까울수록 염기성(알칼리성)이라고 하는데요. 다음과 같이 표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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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산성)          7.0 (중성)          14.0 (염기성)

ph수치가 0.0(산성)에 가까울수록 지성 피부이며, 14.0(염기성)에 가까울수록 건성 피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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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지성)               7.0                14.0 (건성)

유수분의 균형이 잘 맞고 피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축복 받은 피부는 보통 ph 5.5로 약산성을 띤답니다. (7.0 중성에서 약간 산성에 가까운 정도) 피부에 생기를 북돋는 수분과 곁을 감싸는 유분막이 있어야 하기에 완전한 중성보다는 약산성이 더 이상적이라고 해요. 이때 유분막의 비율이 수분보다는 높기에 산성에 가까워요.

약산성

제품 자체가 약산성입니다. 피부의 이상적인 산성 수준에 맞추어 제공하는듯한데, 지성 또는 건성의 극에 해당하는 피부에 대해 사용할 때에는 다소 부족한 세정감이 있을 것 같아요. 대신 부드럽고 산뜻한데, 정말 깨끗하게 씻었다는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첫 느낌, 상큼하고 은은한 향기

너무 강한 향은 피곤해질 수 있잖아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클렌징폼은 상큼하면서도 은은한 향기가 나서 향에 지치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아침저녁으로 사용해도 거부감 없이 상쾌하답니다. 제품 색상이 분홍색을 많이 띄고 있는데요, 분홍색 하면 떠오를법한 향기가 나요. (무슨 향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꽃향기 아니면 과일 향기 같기는 한데, 심신에 안정을 주는 편안한 향기예요. 향이 강하지는 않지만 약해도 싫증이 전혀 없는 향기에 푹 빠져보세요.

알갱이가 보여요, 눈으로 보는 첫 만남.

크리스탈 핑크 솔트로 만든 스크럽이 들어있어요!

대부분의 스크럽 제품은 알갱이 크기가 너무 커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데요,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가 작은 스크럽 알갱이라는 점이에요. 덕분에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부드럽게 각질을 밀어내준답니다.

별도로 알갱이를 곱게 갈지 않더라도 손바닥에 슥슥 몇 번 문지르니 거품이 부드럽게 올라오네요. 😊 크림 타입이 아니라 거품 타입이기에 손가락으로 발라 마사지하기 편하답니다.

대용량 사이즈

대용량 사이즈 200ml로 오래 오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사용해도 금방 다 써버리지 않아서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매일 사용하더라도 한 3개월 정도는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피부에 푹~ 젖어드는 촉촉함

세안 후에도 당기는 피부는 바람직하지 않잖아요? 수분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서 세안 후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오래가요. 특히 취침 전에도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기에 지친 하루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만 같답니다.

산뜻한 사용감으로 환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건강한 광채가 흐르는 피부에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요, 이건 제품의 좋은 성분 때문일 수도 있고, 제 유분 때문일 수도 있어요. 🤣

수분 + 영양 = 환한 피부

세안 후에는 피부가 여릴 때라 영양 공급이 중요해요. 세안 후에는 수분 또는 영양이 들어간 제품을 통해 추가적인 관리를 꼭 해주세요. 그리 하여야 맑고 투명한 피부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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