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믹스 러브썸 가죽 북커버 후기
'소이믹스 러브썸 가죽 북커버', 이번에 구매한 북커버인데요, 책을 안전하고 예쁘게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릴게요~
장시간 이동을 할 때에 책을 펼쳐보다가 구겨지거나 손상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책을 들고 가다가 떨어뜨려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상당히 많은데요, 그나마 눈에 띄는 파손이 없으면 다행인데 종이가 영구적으로 구겨지거나, 흙탕물 같은 곳에 떨어뜨린 경우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
북 커버가 없어 책이 구겨지거나 손상되는 것이 아쉬울 때가 많았을 것입니다. 아니, 북커버라는 것이 있는지도 모르는 분이 계실 거예요. 저 또한 뒤늦게 알고서 구매했거든요. 😭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 제품을 미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촉감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북커버입니다.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데요, 책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능까지 있어요~ 군데군데 박음질 장식이 더해져 북커버의 멋스러움을 한층 높인 점 또한 구매를 결정하게 된 계기 중 하나랍니다. 북커버 하나로 책 표지의 품격을 한층 높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디자인에 관한 평가~ 실용성 괜찮아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견고한 가죽 재질로 책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멋을 더했어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괜찮아 보여요. 물론 선물 받는 사람의 성향은 잘 고려해야겠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책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요.
다양한 색상
베이지, 그레이, 카멜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화이트'와 '민트'를 골라보았답니다.
단일 색상으로만 나오는데, 오히려 알록달록한 것보다는 이렇게 한 가지 색상으로 집중하여 출시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
튼튼하고 오래가는 내구성
얇고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왜냐하면 12개월 이상 사용했음에도 표지 부분에는 손상이 전혀 없기 때문이에요.
가죽 소재라 오래 사용해도 쉽게 닳거나 해어지지 않는데, 바느질 부분도 꼼꼼하게 처리되어 있어 튼튼한 제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래 사용하니 바느질 부분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고, 바닥과 마찰이 가장 큰 끄트머리 부분이 조금 해어졌답니다. 이건 소모품으로써 당연히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겠지요? 이 정도는 1년을 썼는데 감안하셔야지요~
휴대성이 간편하고, 적당한 무게감
책과 함께 들고 다니기에도 무겁지 않은 적당한 무게감이 특징입니다. 부피감도 적어 책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지요. 부드러운 북커버 덕분에 손에 들고 다니기에도 불편함이 없어서 좋아요.
다양한 사이즈로 맞춤
'M' 과 'L' 두 가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작은 책부터 큰 책까지, 크기별로 구매하면 대부분의 책에 활용할 수 있을듯합니다.
다만, 'M'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아서 거의 쓸 일이 없더라고요. 'L' 사이즈도 너무 큰 책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 맞는 사이즈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