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애플은 센텀시티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로고타이프가 꽉 찬 사과 모양인데요, 한 입만 깨물면 애플 로고가 보일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첫 인상이에요.
센텀 백화점 근처에 있고, 주변 모든 건물이 상권이라 도시적인 느낌이 강한 세련미 있는 식당입니다.
실내가 전체적으로 굉장히 예쁘고 정갈한 편이며, 조용하고 우아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필요할 때 선택하기 좋은 곳이에요. 😊
뷔페 레스토랑이라 상당히 많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웬만한 고급식당보다 구성이 훌륭하고 맛있는 편에 속하여 갈 때마다 만족스럽습니다! 😘
보통 레스토랑과 마찬가지로 런치, 디너 시간대별 요금 차이가 있으며, 디너는 소정의 요금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런치는 1부, 디너는 2부라고 칭하는데요, 주말 및 공휴일인 경우 요금제를 세분화 하여 런치1부, 런치2부 이런 식으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특히 특별한 공휴일은 요금이 조금 더 올라가요. 😭 이 날에는 1만 원 가량 요금을 더 지불하셔야 해요.
맥주, 소주, 음료는 별도로 구매하고, 카페(카페 드 플로르 : cafe de flore)는 무료예요~
다음은 작성일자를 기준으로 하는 그랜드애플 이용시간입니다. (수요일은 휴무일)
평일 2부제
- 점심 (월~금) : 12:00 ~ 15:00
- 저녁 (월~목) : 18:00 ~ 21:00
주말(토요일,일요일,금요일 저녁) 4부제
- 점심1부 : 11:30 ~ 13:30
- 점심2부 : 14:00 ~ 16:00
- 저녁1부 : 17:00 ~ 19:00
- 저녁2부 : 19:30 ~ 21:30
금요일 저녁은 주말 요금을 적용합니다. 1인당 8만 원 정도로 생각하고 가시면 돼요.
- 월~금 점심 6만 5천 원
- 월~목 저녁 6만 9천 원
- 금요일 저녁 및 주말 7만 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