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T 잘못 탓을 때 행동요령을 다음을 기준으로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 KTX/SRT 빨리/미리 다른 차량을 탄 경우
- KTX/SRT 늦게 와서 못 탄 경우
KTX/SRT 를 잘못하여 빨리 탄 경우 (먼저 오는 다른 차량을 탄 경우)
승무원을 호출해 주세요.
차량 출입구 부분에 호출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주시거나, 지나가는 승무원에게 잘못 탔다고 말씀해 주세요.
본인이 너무너무 소심하면 다음역에 내려서 다시 KTX를 결제하고 가셔도 되지만... 사소한 실수로 교통비를 이중으로 부담하기에는 아깝잖아요? 용기내보세요.
저도 옛날에는 극도로 소심한 성격에 이렇게 잘못 탔을 때, 쭈뼛쭈뼛 말도 제대로 못하고 승차권을 다시 구매했었는데... 점점 용기내보려 노력하니까 사람이 변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엄밀히 말하면 해당 차량에 무임승차한 격이기 때문에... 승무원에게 신고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천안아산에서 부산으로 가는 차량을 타려다가 실수로 공주역으로 가는 차량을 타고 말았네요.
승무원이 친절히 응대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천안아산으로 되돌아가서 부산행 차량에 재탑승하는 방법)
시간이 예상보다 지체되긴 했지만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공주역에 KTX 타고 오긴 처음이네요. 원래 역으로 되돌아가는 차량을 기다리며 한 장...
KTX/SRT 를 늦어서 못 탄 경우
늦게 도착하셔서 못 타신 경우입니다.
승차권 반환하시고 다른 차량으로 재구매 하셔야 돼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코레일톡] 이 있습니다.
PC로만 예매하시는 분들도 이 앱은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설치해 두시면 좋아요.
[코레일톡] 메뉴에서 승차권 반환 부분이 있습니다. 진행해 주시고 재결제 해주세요.
반환 시 일정 부분의 위약금이 있습니다.
출발 후 경과시간에 따라 차감액이 달라지니 서둘러 반환 신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