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네고기사랑 사진으로 보아요! 고깃집을 탐색하다가 발견하였답니다.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겹살, 뒷고기, 갈매기살을 주문하였습니다.
상차림은 무난한 편이군요~
다른 각도...!
예열을 하고 고기 구울 준비를 합니다.
삼겹살
노릇노릇
구웁시다.
단순히 냉동 삼겹살은 아닌듯 하고요, 선홍색 색상이 완연하고 탄력이 있는 것이 꽤 먹음직스러워서 보기에 좋습니다.
익은 고기에서 느껴지는 풍미 또한 예사롭지가 않네요.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
계속 주문...! 이래도 되나...?
몇 번 째 주문일까요
추가로 주문한 뒷고기입니다.
삼겹살만큼 뒷고기의 신선도도 꽤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우연히 들어간 가게였는데 결과는 대성공!
갈매기살이에요.
주문을 꽤 많이 했는데, 나중에 나온는 고기도 제품질이 보장이 되는 것 같네요. 상온에 오래 있던 고기가 아니라 주문 즉시 새로 나오는 것 같아서 더욱 신선해 보였어요.
이것저것 다 주문해 보았는데, 기대 이상~!
가게의 마스코트(?) 출현. 화장실을 가려고 나갔는데 엄청 큰 개가 문 앞에 누워있었어요. 옆 테이블 손님도 허락하여 식당 안으로 들어오게 해보았습니다. 견종은 알래스칸 말라뮤트 라고 해요. 처음 들어봤네요.
배가 부른지 고기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말라뮤트.
옆 테이블에도 방문
주인 아주머니 말을 되게 잘 알아듣는 견이에요. 분위기는 좋은 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