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블로거, 블로그스팟)에서 주제목, 제목, 부제목, 소제목, 단락형식, 보통이 무엇을 뜻하는지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 하이퍼텍스트 마크업 언어) 기초와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HTML은 여러분이 보고 계신 이 웹페이지를 구성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우선 각각의 형식 별로 다음과 같이 글쓰기를 작성해 주십시오.
주제목
제목
부제목
소제목
보통
단락형식
그리고 글쓰기 메뉴 중에 가장 왼쪽에 있는 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HTML 보기], [새 글 작성 보기] 메뉴가 나옵니다. 이때 작성한 글을 [HTML 보기]로 변경해 봅니다.
[HTML 보기] 를 누르면 상기와 같이 작성하였던 글 좌우로 h1~h4, p, div 가 꺾쇠괄호(angle brackets)로 묶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첫 째 줄을 보시면 <h1 style=text-align: left;>주제목</h1>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HTML에서 각각의 괄호로 묶인 문자를 태그(tag)라 지칭합니다. <h1>주제목</h1>에서 h1이 태그이며, h1 뒤로 style을 지정하여 문자정렬을 좌측으로(style=text-align:left;)하도록 속성(attribute, 어트리뷰트)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즉, 블로그 글쓰기에서 지정할 수 있는 형식(제목, 단락, 보통 등)은 h1, h2, h3, h4, p, div 태그라 할 수 있습니다.
h1은 header1 또는 heading1의 약자입니다. h1태그는 <h1>으로 시작하여 </h1>으로 종료합니다. h태그는 h1이 제일 크고 h6까지 점점 작아집니다. 블로그에서 글쓰기에 설정할 수 있는 최소는 h4인데 h1~h4만으로도 충분히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 엔진 최적화)에 맞추어 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p는 paragraph를 의미하는 태그이며, div는 division을 뜻하는 태그입니다.
주제목, 제목, 부제목의 차이는 헤더 태그 크기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범상님!
답글삭제Nice to mee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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